서울시 안심금리자금 신청방법

안심금리자금은 서울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정책으로 서울 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에서 7000억 원 규모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소상공인 대출 긴급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지역의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라면 1 업체당 500만 원 이상 1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평균 3.7%의 고정 이율로 자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 5년으로 1년은 이자만 납부하며 나머지 4년 동안 원금 분할로 균등분할상환방식을 적용합니다. 서울 내에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아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무려 7천억 원으로 1인당 3천만 원 한도로 대출 이용을 한다고 해도 약 2만 4천 명입니다.
2천만 원이라면 3만 5천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우 좋은 기회이지만 예산 소진 시 마감이라고 하니 지금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안심금리자금 지원대상 및 신청기한

1. 대상기업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아래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① 업력 3개월 이상
②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595점 (구. 7등급) 이상인 기업
※ 소상공인은 5인 미만인 기업을 뜻하나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상시 근로자수 10인까지 인정

2. 보증제한
① 최근 1년 이내 재단의 보증을 이용한 잔액 보유 기업
② 재보증 제한, 보증금지(제한) 및 보증억제 기업

3. 신청기간 : 2023. 01.19 ~ 지원자금 소진 시까지

서울시 안심금리자금 금리, 대출한도, 상환방식

1. 대출 금리
평균 3.7% 고정금리
1월 18일 기준 CD금리는 3.7%로 평균으로 표현.
CD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 구간에 따라 시가 2.75% ~ 1.75%를 탄력적으로 지원하는 방식
쉽게, CD는 자금 조달 시 들어가는 비용 등을 고려한 기준 이율로 여기에 수익을 책정해 실 이자율로 책정.

CD금리가 3.75~ 4.75% 구간에서는 일괄 3.7% 고정금리 적용
CD금리가 5.0% 구간까지 오르면 시가 2.75% 금리를 보전해 실부담금리를 3.95% 적용
CD금리가 3.5%이면 1.75% 이율을 보전해 실부담금리 3.45%까지 이용

2. 대출 한도
서울에 소재 중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업체당 500만 원 이상 1억만 원까지 대출 가능

3. 상환 방식
대출기간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
(1년은 이자만 납부하며, 4년은 원금 분할로 균등분할상환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