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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맥스 달튼은 누구인가? 맥스 달튼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를 그려냈던 작가이다. 유대계 오스트리아인과 오키나와인 부모님을 둔 그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3살부터 그림을 시작해 그래픽아트를 독학으로 공부했다. 화가 케네스 켐블에게 짧게 그림을 공부한다. 하지만 몇 년 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음대에 입학한다. 기타, 피아노,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는 그는 10년 뒤에는 재즈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한다. 2005년에는 포토그래피로 파리 반호크 갤러리에 전시를 하기도 했고, 영화 대본의 작가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 이후부터는 출판사, 잡지, 광고, 브랜드등과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2023. 1. 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