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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슈발리에 전시

미구엘 슈발리에, 그는 미디어 아트의 선구자 디지털 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미구엘 슈발리에는 1959년 멕시코 출생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전공한 그는 일본 빌라 쿠조야 마 레지던트에서 머무르며 시각 예술 분야에서 표현의 수단인 컴퓨터를 사용해 이미지의 결합, 생성과 상호작용의 문제를 연구했다. 가상과 디지털 예술의 선구자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작가는 그의 작품들은 실험적이며, 다양한 분야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한다. 예술의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컴퓨터 작업을 통해서 자연과 기술 간의 관계, 네트워크와 정보의 흐름에 대한 관찰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발전되어 갔으며, 가상도시와 화려한 디자인 등 반복적인 주제들을 재해석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

2023. 1.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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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비비안 마이어, 미스터리 포토그래퍼 그라운드 시소 성수에서 열린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 전시로 베일에 싸인 작가의 비밀스러운 삶을 엿볼 기회가 생겼다. 비밀을 간직한 작가 비비안 마이어는 누구인가? 평생을 보모로 일하며, 독신으로 살았던 작가이자 시카고의 한 창고에서 현상되지 않은 14만 장의 필름을 남기고 간 포토그래퍼! '20세기 가장 유명한 사진작가'라는 칭호를 받는 사후에나 유명세를 치른 사진작가이다. 사진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존 말루프라는 역사와 관련한 책을 집필하는 작가인데 우연한 계기로 비비안 마이어의 네거티브 필름을 찾아낸다. 이후 필름의 주인을 찾기 위해 사진들을 개제했다가 세간의 화제가 된다. 하지만 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더욱 호기심을 유발하게 되고 범상치 않음을 감지한 존..

2023. 1.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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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알머슨 특별전 : Andando

에바 알머슨 특별전 올해 5월 13일 전쟁기념관 특별 전시실에서 에바 알머슨 전시 중 역대 최대의 작품 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3년 만에 복귀한 작가 에바 알머슨의 신작들도 다수 소개된다고 하니 관심이 가는 전시였다. 국내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으며 내년 3월까지 전시를 연장했다는 매우 반가운 소식도 접하게 되었다. 한국에 올수록 한국에 대한 마음이 커진다는 에바 알머슨은 특별한 마음을 꺼내 놓으며 부드럽고 환한 미소로 전시의 연장을 축하했다. 그녀는 스페인 출신으로 1969년생이다. 소소한 일상 속 특유한 감성으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표현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5년에 스페인 코카콜라 광고에 그림이 들어가면서 유명해졌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작가이다. 사실 그녀는 제주도의 해녀를 ..

2022. 12.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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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왓슨: The Maestro

알버트 왓슨 전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WATSON, THE MAESTRO - 알버트 왓슨 사진전이 22년 12월 8일부터 23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왓슨의 대표작들을 총집합 시킨 이번 전시는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최초 대규모 회고전이다. 그의 1960년대 초기작부터 최신 작품까지 총 125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히치콕, 스티브 잡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사진과 세계 유명 스폿들의 풍경 사진까지 왓슨의 사진 전반을 만나볼 기회이다. 태어나면서부터 한쪽 눈이 보이지 않았던 알버트 왓슨의 눈이 되어준 카메라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패션 사진 이외의 진정성이 보이는 사진들 현재 80세의 나이인 알버트 왓슨은 패션 사진 분야에서..

2022. 12.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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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합스부르크 왕가의 수집품을 국내에서 만나다. 600년 동안이나 유럽을 호령한 합스부르크 가문, 서양 미술사에서 거론되는 작품들이 우르르 우리에게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70점으로 족해야 했던 전시를 96점이나 되는 명작들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올해가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으로 양국 수교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빈 미술사 박물관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대표작인 '흰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는 여러 작품 가운데 국내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을 반복했다는 후문을 전해 들었다. 국내에 친숙하고 인지도가 높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의 작품 중 5세 때 작품으로 지목한 것 역시 국내 관람객의 수준을 고려해서다. 어려운 작품의 반입은 비용 이슈를 감안하면서 입장료 인상이라는 리스크가 있..

2022. 12. 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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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사진전: 삶의 초상

프리다 칼로의 인생사를 다룬 사진전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살다 갔다. 고통과 절망 속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작가로 6세에 소아마비, 18세에는 전차 사고를 당한다.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치고 철근을 관통하는 수술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면서 부모님의 권유로 그림을 시작하게 된다. 그림을 통해 고통을 잠시 나마 잊을 수 있었던 프리다 칼로는 또다시 큰 시련을 겪게 된다. 남편의 외도와 수차례의 유산, 서른 번이 넘는 큰 수술, 끝내 다리 절단까지 여자로서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굴곡 있는 삶을 살았던 그녀를 이번 전시에서 조명한다. 한국에서는 처음인 프리다 칼로의 사진전은 작가 본인을 주제로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담은 20여 명의 사진작가를 통해 ..

2022. 12. 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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